'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옛날에 어린 소년이 나무와 함께 놀았다. 하지만 소년은 한동안 오지 않았다. 소년이 청년이 되어서 나무를 찾아갔다. 그러자 소년은 돈이 필요하였고, 나무는 사과를 따서 팔라고 하였다.그러다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중년이 되어 돌아온 소년은 집 한 채가 필요하다며 나무의 가지들을 베어서 집을 지었다. 그렇게 떠나갔고 다시 소년이 노년이 되어 돌아왔다 그러고는 배가 필요하다며 나무의 줄기를 베어서 배를 만들어 타고 멀리 떠났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지만 정말 그런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