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이동진 선정 한국 천만영화 영상을 보고

2022.10.01 공감 횟수 4 댓글 수 5

포스트 태풍 잘 버텨냈습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가 왕년에 엄청난 피해를 줬던 매미, 루사 태풍이 언급될 정도로 큰 태풍이라기에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태풍 직접 영향권에 있는 날엔 장 보러 나가지도 않을 생각이었기에 동래시장 가서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음식들 구입해놓았죠. 태풍 오는 당일에는 버스며 전철이며 운행까지 제한된다고 해서 미리 시장이며 약국에 갔다왔습니다. 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폭풍전야(!) 풍경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태풍 온다는데 개념 없이 쓰레기를 밖에 내놓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혀를 차기도 하고, 건물 내로 물 넘어오지 말라고 방재문을 ...

2022.09.07 공감 횟수 3 댓글 수 4

포스트 부산의 여름 명물: 마린 버스

부산에선 요 몇 년 동안 여름 시즌에 마린 버스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버스 몇 대의 안팎을 바다 느낌 나게 도색을 해놓고 SNS 인증 이벤트를 열곤 하는데 그런 걸 떠나서 그림 자체가 시원해서 혹시나 마린 버스를 타게 되면 폰카로 사진 몇 장 찍어보곤 한답니다. 이번 여름에 이벤트를 하는 129-1번 버스가 제 기준에서 탈 일이 없는 버스였었는데 동래시장 갔다 오는 길에 마린 버스로 도색된 129-1번이 오길래 버스 환승제도 이용해서 후다닥 올라타서 사진 몇 장 찍고 한 코스 후에 내려서 제가 타고갈 버스를 다시 기다렸답니다...

2022.08.12 공감 횟수 4 댓글 수 4

포스트 2003~2006년 영화 티켓 사진 몇 장 (부산)

방 정리하다가 옛날 티켓이 나온 김에 사진 몇 장 찍어서 올려봅니다.사진 몇 장 더 찍었었는데 글자가 너무 흐릿해서 사진 찍기 애매한 티켓이랑 제 이름이 인쇄되어 있는 티켓 사진은 뺐답니다.영화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것도 놀랍지만 11시에 시작하는 조조영화가 있었다는 것이 저는 새삼 놀랍더라구요. 2004년까지는 영화 한 편 보려고 멀고 먼 남포동까지 가기도 했었는데 점점 서면 CGV와 메가박스에 익숙해졌죠. 남포동까지 가는 것이랑 서면까지 가는 것이랑 거의 두 배 이상 거리가 멀기 때문에 남포동까지 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었...

2022.08.10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7월의 구매 도서

모처럼 24일 24%할인날 맞춰서 예스24 수영점을 방문한 김에 그동안 오가면서 눈독을 들였던 책 몇 권을 구입했습니다. '좀비 연대기'라는 좀비 관련 단편 모음집과 송나라와 요나라 시절 즉 수호전과 악비 이야기를 통해 알고 있는 시기를 다룬 중국사 책입니다.관심이 가는 책 몇 권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두 권의 책 역시 이렇게 일단 사진을 찍어놓고 예스24에 올라온 책 소개글 및 리뷰를 살펴보며 고민을 하다가 추가로 24% 할인하는 24일에 방문해서 구입을 했더랬죠.기회가 닿는다면 다음 달 어쩌면 다다음달엔 24일에 ...

2022.07.27 공감 횟수 4 댓글 수 2

포스트 안쓰러운 외계+인 1부

지난 화요일, 즉 외계 인 개봉 며칠 전의 화요일이었죠. 오랜만에 홈플러스에 들려서 쇼핑을 하고 있다가 CJ 제품 3만5천원 이상 구입하면 영화 외계인(=외계 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보고 말았습니다. 믿고 봤던 최동훈 감독 영화이지만 이번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화끈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김치며 햄이며 만두며 고르고 있는 손님이 없더라구요. (저는 햄 몇 개 슬며시 골라들었다가 고민 끝에 내려놓았죠.)기존 할인 가격에 영화표 하나 준다는데, CJ 김치며 햄이며 만두며 품질도 좋은데... 매장 손님들 아무도 ...

2022.07.24 공감 횟수 1 댓글 수 10

포스트 해운대 미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교회 심방 온다길래 버스 환승해서 미포에 내린 뒤 바닷가 사진 몇 장 찍고는 돌아갈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30분의 환승 시간 동안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결과는 세이프였습니다. 미포에서 동래시장까지 가서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가 즐겨 드시는 떡갈비 만원어치를 구입했고 또 한 번의 버스 환승으로 집에 일찍 돌아갔습니다. (환자이신) 아버지의 점심 식사를 챙겨주지 못할까봐 오후 일과를 미뤄두고 아버지 반찬인 떡갈비 만원어치 사서 오후 1시 조금 못 되는 시간에 집으로 갔는데 집 안에선 아직 교회 대심방...

2022.06.06 공감 횟수 2 댓글 수 2

포스트 6월 즈음에 혈액감사가 예약되어 있기에 걷기 운동이긴 합니다만 나름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래구에서 연제구를 지나가서 수영구로 들어간 뒤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들어나서 쇼핑을 잠시 하죠. 이렇거까지가 거의 6,000보 정도의 걷기 운동을 지났으니 돌아올 때의 만보 숫자는 거의 12,000보 이상이 될 것입니다 광안대교 보이는 광안리 근처까지 갔더니 14,000보 가까워졌습니다.동래구에서 연제구 지나 수영구 망미동 쪽으로 가서 예스24 수영점 구경을 하고 오기도 합니다. 예스24 수영점만 걸어서 다녀오먼 8,000보 정도?

2022.05.3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봄이 오고 있습니다.

24일을 맞이하여 24%할인 이벤트가 있는 예스24 수영점에 가보려고 길을 나섰다가 폰카로 석양 사진 찍다보니 다른 방향 길로 가게 되어 이번 달 24일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봄이 오긴 왔는지 벚꽃이 슬슬 보이는군요.

2022.03.25 공감 횟수 2 댓글 수 2

포스트 예스24 수영점에 다녀왔습니다.

운동삼아 수영강 강변을 걷다가 예스24 수영점에 가봤습니다.

2022.02.08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이런 문구가 나온 것이겠죠. 연말연시 특유의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가 아닌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 와닿더라구요. ^^

2022.01.05 공감 횟수 2 댓글 수 3

포스트 화이자 2차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 맞으려고 예약된 날짜는 12일이었는데 12일 오후에 은행에 급한 볼 일이 있어 어머니와 함께 갔었더랬습니다. 은행에 갔더니 해당 업무를 담당한 두 명의 창구 직원 중 한 명이 식사한다고 30여분 후에 업무 복귀하느라 은행 업무 처리에 병목 현상이 생겼더라구요. 은행 볼일 보고 넉넉잡아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근처 병원으로 가서 백신 주사를 맞고 오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전화를 걸어 14일에 주사를 맞는 것으로 변경했답니다. 덕분에 시간 여유가 생겨서 어머니와 함께 다른 은행에 들려보기도 했었습니다. 어머...

2021.10.15 공감 횟수 4 댓글 수 4

포스트 산책하러 나갔다가 찍은 고양이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어느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냥 길고양이치고는 털도 깨끗하고 여유가 있어보여서 사진 한 장 찍고 말았었죠.두번째 사진부터는, 광안대교 잘 보이는 위치까지 산책을 갔다가 사람이 다니기 위험한 위치에 고양이들이 자리를 잡고 놀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본 것입니다.

2021.09.15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서평단 모집]『지도로 읽는다 리스타트 한국사 도감』

2020.11.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