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모바일 작성글 박귀리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권

이들에게 얽힌 과거나 나오네요.캐서린은 엄마 릴리스의 유언으로 600년전의 과거로 돌아가고거기서 체자레의 옛모습인 마르스를 만나게 되고마르스는 캐서린을 마음에두게되고 600년을 기다려 체자레의 모습으로 캐서린을 재회하게 되었단것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릴리스의 후계자로 지목된 캐서린.체자레와의 계약을 지우고 권력과 부를 누리며 엄마의 뒤를이어 릴리스로 살아갈지 네피림으로 살며 체자레의 곁에 있을지를 선택해야만하고체자레를 선택하지만 릴리스에게 거부당하고 릴리스가 되어버립니다.로맨스가 위주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이둘이 설레고이...

2023.04.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과일마차 - 금목서 향기

여주는 아무도 없던 자신에게 유일한 도움을 주었던 정혼자 민수를 찾기위해 일본으로 밀항을 갑니다.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말만믿고 갔는데 술집이었고그곳에서 불법체류자로 잡히게 됩니다.능력있는 법무부 국장인 호시는 뛰어난 능력에도상관이 호시의 중매를 소개한 여자들을 거부하고상관의 눈에 들지 못해 중요직에 못간상태.그러다 부하직원이 위장결혼을 제안하고그때 불법체류자로 잡혀 추방될위기에 놓인 여주에게 호기심이 생기게 되고 여주에겐 비자를 자신에겐 결혼에대한 압박과 중요직으로의 승진을 얻기위해 1년간의 위장결혼을 하게 됩니다.늘 그렇듯 부족함...

2023.04.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아이의 학교 필독 도서로 정해져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주인공 샘은 아프리카 난민인으로 부모가 이주 노동자로서 생활환경이 좋은 독일에서 살고 있지만 각종 차별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같은 반 친구는 샘을 적대시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합니다. 그러던 도중 샘은 외국 노동자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소년들에게 테러를 당하게 되고 샘을 놀리던 친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빠른 뉘우침과 반성이 아이들이라 가능 한것 같고 실은 오히려 더 이 벽을 부수기가 어려운 것이 ...

2023.02.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인천에 오래된 동네에 있는 재활병원에서 사람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그곳을 수사하러 가는 형사 수연. 수연은 거기서 완다를 만나고 그 사건의 범인이 뱀파이어라고 말합니다.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이를 믿게 됩니다. 빚 독촉에 시달리는 이 병원 간호사 난주. 그녀는 뱀파이어를 돕는 일을 하게 되고 난주의 입장에서는 죽는것보다 못한것 같은 사람들만을 뱀파이어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과연 뱀파이어는 이들에게 구원인지 아니면 저주인것인지. 뱀파이어물이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수 있...

2022.08.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거침없이 라이팅 (ㄱㅊㅇㅇ Writing) Level 3

김기훈 선생님이 만든 거침없이 라이팅. 서술형 대비 문제집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역시 세듀교재는 믿을 만 합니다. 서술형대비가 사실 어려운데 정확한 개념설명과 이를 체화시킬수 있는 각종 유형별 문제들이 나와있어서 서술형 대비하기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한번풀지 말고 여러번 반복학습해서 체화시키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습니다.

2022.06.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00% 페이백] [대여] 보통의 노을

주인공인 노을은 자신와 16살 차이밖에 나지 않은 엄마과 살고 있습니다. 미혼모인 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길 바라는 노을은 그런 엄마를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의 친구의 오빠고 엄마보다 연하인 남자라는 걸 알고 조금 더 평범한 정상의 범주안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과연 정상, 보통을 나누는 기준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나부터도 다른 사람을 대할때 나만의 편협한 기준을 갖고 보통이 아니다 라는걸 나누고 살아왔던건 아닌지 되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2022.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00% 페이백][대여] 레이첼의 죽음으로부터

언니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로 한 여주는 휴가지로 가지만 언니가 나타나지 않자 여주는 언니를 찾으러 언니의 집으로 갑니다. 거기서 살해던 언니와 언니의 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과거에 일로 경찰을 불신하던 여주는 직접 언니의 살해범을 추척하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 물입니다. 언니를 잃은 상실감을 잘 묘사하고 범인을 추적하고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흥미진진하네요.  

2022.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00% 페이백][대여] 오후 네시

은퇴한 노부부은 자신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한적한 시골에 짓고 소소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옆집에 사는 이웃이 방문하게 됩니다. 그는 의사로 안정되고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있고 해서 이들 부부은 호의적으로 받아줍니다. 그러니 그날 이후 이 남자는 오후 네시만 되면 노부부의 집을 방문하고 이로 인해 노부부의 일상의 평화는 깨어지게 됩니다. 평범한 이야기로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기는 스릴러물이네요. 특히한 분위기의 소설로 흥미진진하게 전개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2.03.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80일간의 세계 일주

지금은 중1이 된 아들내미가 초등학교때 참 좋아하던 책인데 6학년때 온책읽기 행사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아들이 어렸을적부터 쥘베른의 모험소설을 참 좋아해서 많이 찾아서 읽었는데 이런 모험소설중의 대표적으로 유명한 책이 80인 간의 세계일주지요. 세계일주를 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과 위험, 그리고 이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주인공들... 꼭 읽어보면 좋을 양서입니다.  

2021.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디 아더 피플

한 남자는 자신의 딸이 납치됬다는 걸 알게 되지만 실종되버리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비밀 조직인 아더 피플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더 피플이라는 조직은 억울한 이들에게 복수를 대신해주는 비밀 조직인데 여기에 의뢰를 하는 대신 의뢰인 또한 다른 사람의 복수를 도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새 범죄에 비해 처벌은 너무 낳고 피해자는 평생 고통스럽고 너무 답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책은 그런 복수를 다 해주는 스토리라 흥미있고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2021.06.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연 제작자들

가이, 에밀리, 에릭이라는 3명의 우연제작자 들이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상과학 소설입니다. 단순히 로맨스 그런 소설일줄 알았는데 독특한 설정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다 계획된 것이라는 설정이네요. 이들이 만들어내는 우연으로 서로 사랑하고 꿈을 이루고 또 그 우연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과정에서 원치 않던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요 흥이롭게 잘 읽었습니다.    

2021.06.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푸른 사자 와니니

학교에서 하는 한학기에 1권씩 정해서 하는 독서활동인 온책읽기 지정 도서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읽고보니 아이가 라이언킹이 떠오르는 책이라고 말하네요. 동물의 상위 포식자인 사자들 무리에서도 약하고 강함에 따라 삶이 힘들어지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 투쟁해야 하는 삶의 연속인데 와니니는 약하지만 함께 서로 협력하고 도움으로서 강하해진다는 그런 스토리네요. 동물을 빗대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인간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2021.05.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이네요. 사실 일본추리소설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페이백 행사로 읽게 되었네요. 나오코오빠는 자신의 하쿠바의 산장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오코는 오빠가 죽기전에 보였던 여러가지 단서로 볼때 자살이 절대 아닐것이라고 판단하고 동기 한명과 함께 산장에 가서 오빠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내용입니다. 딱히 엄청 재미있는 추리소설은 아니고 전형적인 밀실살인사건 소재의 추리 소설입니다.  

2021.05.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하우스 오브 갓

의학계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네요.의학드라마를 보면 의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기본적인 인간애를 바탕으로 하는 그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대하기 마련인데저자의 자전적 소설인 만큼 현신절인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상당히 생동감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단순히 자신이 겪은 의학계의 이야기가 아니라의료계의 부조리함 잘못된 의료 시스템드을 풍자적으로 꼬집고 있는 책입니다.잘 읽었습니다.

2019.10.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