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어릴적 아버지의 죽음을 눈을 통해 보게되고 자신이 사람들의 죽음을 미리 볼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때문에 정신병취급을 받으며 살게됩니다. 그러다 자신의 죽음을 보고 다른사람들과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주변상황을 어렵게 만들기만합니다.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야하는가 아니면 노력한것에 따라 바뀔수있는가. 그런이야기를 다룬 소설인거 같습니다. 술술읽히긴 하지만 엄청 재밌는정도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