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이드는 미술을 포기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이 오고
재연의 부모는 기수도라는 섬의 주민은 모든학비를 지원받을 수있다며 재연의 외활머니가 살고있는 기수도로 보낸다.
그러나 그 섬은 신이 살고있고 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기 위한
금기가 있고 그것을 꼭 지켜야만한다. 지도상에 존재하지도 어떤 행정구역에도 속하지 않는 이상한 섬.
그곳에서 너무 아름다운 아이 기해윤과 만나고 해신이라는 해윤과 친구가 된다. 그러다 금기를 하나씩 어기게 되고 재연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독특하고 신선했습니다. 초월적존재가 주인공인 로맨스는 대부분 설정과 전개가 비슷한데 이건 좀 달랐어요.
엔딩은 예상가능했지만 거기까지 가는길이 독특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