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하는 한학기에 1권씩 정해서 하는 독서활동인
온책읽기 지정 도서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읽고보니 아이가 라이언킹이 떠오르는 책이라고 말하네요.
동물의 상위 포식자인 사자들 무리에서도 약하고 강함에 따라
삶이 힘들어지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 투쟁해야 하는
삶의 연속인데 와니니는 약하지만 함께 서로 협력하고 도움으로서
강하해진다는 그런 스토리네요. 동물을 빗대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인간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