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노부부은 자신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한적한 시골에 짓고
소소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옆집에 사는 이웃이 방문하게 됩니다.
그는 의사로 안정되고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있고 해서
이들 부부은 호의적으로 받아줍니다.
그러니 그날 이후 이 남자는 오후 네시만 되면 노부부의 집을 방문하고
이로 인해 노부부의 일상의 평화는 깨어지게 됩니다.
평범한 이야기로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기는 스릴러물이네요.
특히한 분위기의 소설로 흥미진진하게 전개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