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사전조사를 충실히 하고 썼다는게 느껴집니다.기업간의 이야기들이 이들의 로맨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이들의 캐릭터 묘사들도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외모찬양이 아니라대사와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나와서 거슬리는게 없었습니다.2권에서는 이둘의 관계가 더 긴장감을타며 더욱 발전되는 모습들이 나오네요.판매중지되기전에 사둔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