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학대로 그림을 그려서 뺏기고 글자도 배우지 못하고 살고 있는 그에게 호텔 손님인 루완이 다가옵니다.
루완은 현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점점 가까워지는데
외삼촌에게 맞아 다치게 되고 이를 안 루완은
후원자의 명목으로 자신의 집에 데려와 그림을 그리게 해주고
보살펴줍니다. 루완은 현의 재능과 현의 본모습억 점점 빠져들걱 됩니다. 전형적인 할리킹 스토리네요.
1권은 큰 갈등상황없이 현을 구하고 감정적인 발전이 이루어져서
고구마없이 읽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