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맹목적으로 끌리고 더 많은 행복을 바라게 되지만
준세는 그럴수록 현실과 목적사이에거 괴롭기만 합니다.
미나는 준세의 상황을 알지 못하고 그저 평안한 행복을 바라게 됩니당
그러나 백산 무역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준세의 동창인 모리카 검사가 사건을 맡게되고
학창시절 준세에게 느꼈던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자신이 절대로 가질수없는 것을 가진 준세를 만남으로서
다시금 폭발하게 됩니다.
준세의 실제를 밝혀지고 무언가 큰일이 날것만 같은
긴장감이 도네요.
이들이 마음것 평범하게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