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주찾던 낙시터를 가게됩니다.
거기서 한남자를 만나고 항상 아빠에게 싸드리던 도시락과 커피를 줍니다.
이후 회장직에 올랐던 엄마마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자
어린시절 아빠가 입양했던 친구아들만 남게됩니다.
그러나 그 입양아오빠의 이상한 행동을 보게되고
회사를 갖기위해 가족들을 죽였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분노한 여주에게 위험이 찾아오고 한남자가 그녀의 몸을 대가로
처절한복수를 약속하게 됩니다.
인외존재인 악령남주와 여주의 로맨스인데
짧게 읽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