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다음해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여러 트렌드 서적을 읽곤 한다. 누군가는 트렌드를 외우지 말라고 하지만 외워서라도 준비할 수 있다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2023년은 경제적으로 위기가 다가온다는 예고를 많은 곳에서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예습을 하고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해가 되면 기존의 것이 모두 없어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트렌드 역시 새롭게 생겨나는 것과 기존에 것에서 연결되는 것이 혼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어떤 것이 새롭게 오고 어떤 것이 이어질지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