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빨려드는 자신을 만날 수가 있게 만드는 책이다. 책을 통해 표현된 저자의 치열한 삶은 세인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 준다. 저자의 나무를 다루는 능력과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기술은 세인들에게 부러움이 된다. 저자의 다양한 활동과 인생을 격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세인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무에 대한 사랑, 악기에 대한 열정, 음악에 대한 지혜에 공감하면서 나를 재생산하는 기회를 가져 보았다.
나무에 대한 이야기, 그 나무로 무엇을 만드는 이야기,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