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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부터 장마권에 든다고.

남부에 비가 많이 올 것이라고 예보한다

올 장마는 비가 적당하게 내리는

골고루 내리는 상황이 되었으면 한다

벌써 장마라니

그렇구나 유월도 하순에 들어가는구나

유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가 장마 기간이지

걱정이 기우가 되는 올해 여름이 되길

마음을 두 손에 모아본다

한 해, 겨울부터 봄까지 너무 가뭄이 심했다

그렇다고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 곤란하다

작물은 하늘이 키운다고 했던가

그 말은 적당하게 비가 내린다는 말이다

정마철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삶이 건강하게 되길,

장마의 노래에 담긴 슬기로운 우리들의 삶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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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goodchung

    가뭄 끝에 오는 장마인데 너무 집중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2.06.19 20:5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그래야 하겠지요. 적당하게 와서 대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2.06.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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