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평단 책이 당첨 되었는데
오늘 책이 집에 도착했다
평소에 많이 애를 태우면서 기다리게 하더니
사유와 공감에서는 그 마음을 헤아렸는지
이렇게 금방 보냈다
받은 자의 입장에서는 고마움이 배가 된다
더욱 열심히 읽고 정성껏 리뷰를 써야 겠다는 마음이 된다
경쟁률도 무척이나 심한 책이었는데
상하 두 권으로 된 흥미로운 책인데
이렇게 일찍 보게 되어 더욱 기뻐진다
향기로 만상을 아는 여인의 이야기가 그려진
서정적 판타지다
흥미 만점이리라 생각되어
빨리 읽고 싶어 진다
아마 곧 이 책을 손에 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번 주말은 이 책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려나
빨리 보내주신 사유와 공감에 책 도착을 알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