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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은 많이 자유로워진 날이다

교툥 시설에서 숙박 시설에서 관광 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날이다

이제까지 규제했던 일을

법적으로 풀겠다는 얘기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느끼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쉽게 벗는 사람은 적을 듯하다

왜냐하면 미세먼지가 많은 까닭이다.

이미 습관화된 일, 좀 더 가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들이 지배하지 않나 여겨진다

요양시설에는 아직 규제가 있는 모양이다

다른 모든 곳은 풀렸다

오늘부터는 마스크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 놀라는 일은

사라질 듯하다

하지만 나는 마스크를  잘 벗지 않을 듯하다.

학교의 아이들은 마스크 벗기를 꺼리기도 한다고 한다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데

무척이나 어색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제 적응해 나가야 하리라

오늘은 마스크를 쥐고 거리에 나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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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하우애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아서 그냥 쓰고 있을 때도 많습니다. 더위가 오기 전에 풀려서 다행인 것 같구요. 말씀처럼 마스크를 가져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은 안 해도 되서 좋네요^^

    2023.03.20 12:0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나날이

      밖에 나가서 보니 마스크 쓴 사람이 70% 되는 듯했어요. 나너진 벗기 시작한 듯하고요. 날씨는 따뜻했습니다. 그것이 벗게 만든 요인이 되는 듯합니다.

      2023.03.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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