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바마를 소개합니다.
① “어느 마을에 ‘바마’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얼굴은 쵸코 케이크처럼 까맣고 머리카락은 라면처럼 꼬불꼬불한 귀여운 꼬마예요.”
② “어느 마을에 ‘바마’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쫑알쫑알 이야기도 재미나게 하고, 하하호호 웃음을 선물하는 꼬마 산타클로스예요.”
- 꼬마 오바마를 한번 소개해 봤어요. 여러분은 어떤 소개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전 두번째 소개가 더 좋아요. 얼굴이 생크림처럼 새하얗다고 해도, 머리카락이 무지개꽃처럼 알록달록 하다고 해도 바마는 바마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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