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나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서 불티라고 새로 나와 구매해서 읽어보았네요.
음...읽는데 어둑어둑 조금은 느려지는 느낌이 읽기편하진 않은 듯해요.
친척들에게 학대를 당하고 자신이 탈출하는 방법은 일하는 곳 리조트에서
남자를 만나서 신분 상승을 하려는 여주가 나옵니다.
그런 여주를 방해하는 남주.
남주는 처음에는 미스테리하게 나오고 여주도 조폭인 줄 알지만
남주도 재벌남자.
자신은 자신의 배경이 아닌 자신자체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지만
정작 자신은 상대방을 의심하고 그여자에 대해 조사하고...
흠....내용이 쉽게 읽혀지진 않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