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제목이 너무 무시무시 하다..
사춘기와 중학생활을 함께 묶어놓다니...
그러나 결코 떼어낼 수없는 관계의 단어이다.
사춘기가 공존하는 중학교 생활에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미리 알고 익힐 수있는 이야기 형식의 책이다.
[사춘기 대 갱년기] 시리즈의 주인공 루나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여 보낸 1년을 짧은 동화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자유 학기(학년)제가 무엇인지, 지필 고사, 수행 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교내 대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학업에 관련한 문제는 물론이고, 반 배정, 동아리 활동, 축제 등 학교생활에 관련한 내용과 연애 문제, 친구 문제 등 아이들이 진짜 궁금해할 중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각각의 주제를 다루고, 완결성이 있어 필요한 부분을 따로 찾아보기에도 좋습니다. 또 부록을 통해 중학 생활과 관련한 알짜 정보를 자세히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