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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윈터 에디션)

[도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윈터 에디션)

유영광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요즘 약간의 마법 아니면 환타지 소설 아니면 힐링 소설을 찾게 된다.

소소한 생활이야기 속의 힐링이나 이렇게 약간의 환타지가 섞인 이야기가

나에게 행복감을 준다.

워낙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지라 망설임없이 고른 책

주인공 세린이는 자신의 불행을 팔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찰리의 초콜릿 공장처럼 금색티켓을 들고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간다.

장마 때만 열리는 상점.... 

상점에는 도비와 같은 느낌일까??아님 한국의 도깨비일까??궁금증을 자아내는

도깨비들이 있고 각자의 불행을 팔고 행복한 미래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맞이한다.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나는 어땠을까??

나는 이런 삶까지는 감사하다 생각하고 살았을까?하는 때가 묻은 약간의 타협을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가보지 못한 미래에 막연한 설렘과 상상으로 만들어낸 구슬 속 미래를 보면서

동화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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