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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 작성글 알루나

알루나 이북을 뒤늦게 봤는데 너무 재밌게 읽어서 소장본까지 구매했어요! 이 작품을 늦게 알아버린 죄로 한정예약판매 때 사지 못했기 때문에 비록 특전이 없는 건 아쉽지만 책 디자인도 너무너무 예쁘고 내지 편집까지 좋네요 만족스럽습니다 패션도 알루나도 소장본이 너무 좋아서 유우지님 다른 작품들도 소장본 나왔으면 좋겠어요 소장본 내주신 유우지님과 출판사분들 감사드립니다 유우지님 사랑해요!

2023.01.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세트] [BL] 눈의 여왕 (총4권/완결)

2018.12.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세트] [BL] 도마뱀의 관 (총3권/완결)

2018.12.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당신의 서정적인 연애를 위하여

승혁은 자신의 은인이라고 여기는 조직원을 대신하여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갑니다. 가석방으로 3년여 만에 출소한 승혁은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거처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책방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미 조직은 와해된 상태였죠. 그리고 그곳에서 책방의 주인 서정을 만나게 됩니다. 서정은 오갈 데 없는 승혁을 거둬주지만 사실은 꿍꿍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승혁에게 점점 빠져듭니다.

2018.10.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원조생채식

저자는 만병의 근본 원인을 피의 오염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채식과 소식으로 피를 정화시키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대부분의 병이 쉽게 낫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50년간 1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근거로 들어 비만과 피부병 그리고 암 등의 각종 난치병 완치 사례담과 상세한 치료법을 보여줍니다. 또한 질병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 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2018.10.05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리뷰 바다의밤

큰 자극없이 조용히 흘러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제 취향에 맞지 않았어요. 섬 안에서 흘러가는 일상은 현실적이지만 주인공들의 상처는 현실과 묘하게 빗겨나가 있습니다. 이야기에 공감할 수 없으니 지루해질 수밖에요. 그러나 작품 전반에 깔린 고요한 바다 같은 분위기는 참 좋았어요.[키워드]잔잔물, 힐링물, 현대물조폭공,상처공x다정수,상처수

2018.10.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반대말을 찾아서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담백한 문장으로 짜여진 글입니다. 그러나 밋밋하지는 않아요. 간간히 마음으로 치고 들어오는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참 좋았어요. 단권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서사가 급작스럽단 느낌은 없었습니다. 신인작가님 같은데 필력이 좋으시네요. 이렇게 반짝이는 작품을 발견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키워드는 하드코어와 피폐물 대신 힐링물을 넣으면 더 적합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2018.10.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과잉보호구역

재희는 정현의 수술을 망칠 뻔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먼 곳으로 떠난다. 건강을 회복한 정현은 재희를 만나러 간다. 길고 긴 삽질 끝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행복해진다. 꽉 닫힌 해피엔딩. 지지부진하게 3권으로 끌고 가느니 2권짜리 책으로 마무리 지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키워드]짝사랑물, 현대물의사공, 헌신공 x 짝사랑수, 병약수

2018.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올림피언

가격 맞추기용으로 산 작품인데 의외의 발견이었다. 가볍고 발랄하고 야한 글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 마치 구렁이 담 넘어가듯 여준을 꼬셔먹는 지훈과 정신 차리고 보니 제대로 꿰인 여준의 이야기. 단편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달리 생각하면 단편이기에 더 만족스러운 작품일지도. [키워드]스포츠물, 달달물, 짝사랑물국대선수공,야하공,연상공 x 국대선수수, 순진수, 짝사랑수

2018.09.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과잉보호구역

재희는 정현의 고백을 거절하고 집을 떠난다. 상실에 빠진 정현은 삶에 대한 의지를 포기한 채 재희의 초상화를 그리는 데 몰두한다. 결국 병세가 악화된 정현은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고, 재희는 정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수술이 성공하면서 정현은 건강을 회복하게 되지만, 정현은 재희의 곁을 다시 떠난다.비극을 위한 과도한 설정. 개연성의 부재.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으니 짜증만 났다.

2018.09.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참된 기쁨과 건강한 행복에 대하여

딱 제목 같은 작품. 무해하고 건강한 느낌이다.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매끄러운 감정선을 따라가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 마치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묘사도 일품. 특히 비토의 시선에서 바라본 활기차고 사람 냄새나는 주방의 풍경이 좋았다.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 적극 추천한다.[키워드]중세물, 힐링물냉혈공,영주공,미인공 x 미인수,순진수,요리사수

2018.09.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섬세한 감정묘사가 일품인 작품. 그 덕분에 주인공들의 시점이 뒤바뀌며 같은 장면이 반복돼도 지루하지 않았다. 삶의 무게와 상처는 버겁지만 함께 함으로써 웃을 수 있는 관계란 얼마나 축복인 것인지. 정오와 수민의 앞날에 그 축복이 영원하길.[키워드]재회물, 힐링물, 현대물수영선수공,짝사랑공,후회공,상처공x무심수,까칠수,후회수,상처수

2018.09.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서툴지만 그래서 가엾고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이야기.같은 반 동급생이었던 최정오와 정수민은 의도치 않게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최정오는 정수민을 폭행하기 시작하고, 지속된 폭행이 발각되면서 최정오는 소년원에 가게 된다. 정수민은 출소한 후 중국집에서 일하고 있는 최정오를 찾아간다. 최정오는 정수민을 밀어내지만 정수민은 최정오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최정오는 정수민에게 점점 빠져든다.

2018.09.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간극

단편이지만 힘 있고 탄탄하다. 글의 짜임새가 좋고 주인공들의 성격 또한 매력 있었다. 짧은 글이라는 것이 아쉬웠을 정도. 어슴푸레한 새벽의 희미한 물기와 공기가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처음 보는 작가님인데 다음번엔 중장편의 글로 뵙고 싶다.[키워드]동양물, 재회물노비였공,양반공,짝사랑공,다정공,연하공 x 양반이었수,의원수,짝사랑수,다정수,연상수

2018.09.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