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자 작가인 클레먼시 버턴일이 차곡차곡모아놓은 리스트 1년치를 다 풀은 느낌이다.제목 그대로 하루 하나씩 탐험하듯 클래식을가까이 할수 있어서 그야말로 경이로운 한 해를보낼 수 있게 될것 같다.책 자체 컨셉을 잘 잡은 것 같고사탕통의 사탕을 하나씩 꺼내먹듯 새로운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QR코드 활용하여 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클래식 입문서로 추천받아 주문했는데 올해를 여유있게 만들고 싶다.몇군데 번역이 더 상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