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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품고 어느 저녁에 머물까

 

당신을 품은 나는 발디딜 데가 없네

 

내 뒤에 문득 선 당신 빈 세월로 멀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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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woojukaki

    빈 세월로 멀어진 다는 그 느낌.이별의 또 다른 말이였군요...

    2013.12.10 23:0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정작 제 글에서는 미처 몰랐는데, woojukaki님의 댓글에 마음이 아픈 건지요.

      2013.1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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