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빈 가지 사이에서 온몸으로 떠는 고요


투명해진 살갗 안의 온기를 기억하렴


찬 햇살 허물어지고 야윈 눈도 깊어지리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