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셈의 '하우스 오브 갓'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하우스 오브 갓은 미국 일류병원의 이름이며 이 곳에서 주인공인 인턴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 미국 의료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인턴과 같은 병원 종사자의 고충과 병원이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를 소설의 형식을 빌어 고발한다. 저자가 실제 오랫동안 의료현장에 몸담은 의사라서 의료현장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그 깊이가 뛰어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사무엘 셈의 '하우스 오브 갓'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하우스 오브 갓은 미국 일류병원의 이름이며 이 곳에서 주인공인 인턴 로이 바슈의 눈을 통해 미국 의료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인턴과 같은 병원 종사자의 고충과 병원이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를 소설의 형식을 빌어 고발한다. 저자가 실제 오랫동안 의료현장에 몸담은 의사라서 의료현장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그 깊이가 뛰어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