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예스24 #ebook #크레마그랑데 #독서 





안녕하세요, 민트입니다:)

오늘은 yes24 ebook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한 주간 활동했던 내용과,

그동안 크레마 그랑데로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트위터로 예스 24 ebook의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해드렸어요

제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mintvkfmvp 에서

예스 24 ebook 이벤트를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팔로우하시면 보다 빠르게 이벤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https://t.co/S8QsCPWRfI


먼저 매일 밤 9시에 간단한 OX 퀴즈로 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예요!

매일 100원씩 모아서 사고 싶었던 책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https://t.co/etxDeckyR3



두 번째는 예스24 북 스트리밍 서비스인 북클럽 무료 이용권 이벤트예요!! 대박ㅜㅜ

저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보다 다양한 책을 소개해드리고,

북클럽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이용권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미 이용권이 있던 분들도! 마니아 회원 북클럽에 가입하면 기간이 연장된답니다!!!(진짜대박)

플래티넘 회원은 3개월, 골드 회원은 2개월, 로얄 회원은 1개월이에요

그리고 북클럽에 처음 가입하면 여기에 무료 1개월 추가!!

북클럽이 뭔지 몰라서, 얼마나 좋은지 긴가민가해서 가입을 아직 안하셨던 분들

지금이 기회예요!! 선착순 이벤트니까 서둘러주세요:)

한 달 전엔 공연을 많이 봐서 플래티넘 회원이었는데, 이번에 골드로 떨어져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북클럽을 두 달이나 더 이용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쁜 거 있죠ㅠㅠ










https://t.co/IpyttI3vou



마지막으로 yes24 x marvel 콜라보로 등장한 마블 히어로즈 크레마 파우치예요!

ebook/크레마를 3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선착순으로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토르

이 넷 중 하나의 히어로 파우치를 증정해드려요!

정말 너무 예쁘고.......네개 다 갖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이 이벤트가 뜬걸 알고나서 바로 이북을 결제했어요ㅋㅋㅋㅋ







.

자그마치...73200원...........ㄷㄷㄷㄷ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하나씩 담다보니 이렇게 사버린 거 있죠ㅠㅠㅠ

통장이......울고 있어요............ㅜㅜㅜㅜㅜ

그래도 저기 사은품이 보이시나요! [캡틴아메리카] 크레마 파우치.....!








정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

4명 히어로 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어떤걸로 할까 정말 치열하게 고민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블 영화가 캡아2 윈터솔져거든요(TMI 방출)

그래서 캡아로 선택했는데 정말...예쁘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

사진보다 조금 어두운 남색인데, 너무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굉장히 튼튼해요!

크레마가 충격에 약하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정도로 튼튼하고 충전재도 많이 들어 있으면 떨어뜨리지 않는 한(ㅋㅋㅋ)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죠!

가운데 있는 캡틴 방패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다른 히어로 파우치도 탐나기 시작했어요..ㅋㅋ 여러분도 최애 히어로의 파우치! 꼭 득템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크레마로 읽었던 책들을 추천하고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jhchoi1112/




일상계정으로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팔로워가 많진 않지만 ㅠㅠ 차근차근 게시물을 올리고 있답니다!

인스타에서는 서포터즈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상에 대해서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디엠 주시면 맞팔 갑니다! 슝슝











로맨스판타지, 한국문학, 논픽션, 페미니즘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려고 해요

장르문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카카오페이지나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로판이나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그 중 출간되는 작품들 중 정말 좋아하는 건 이북이나 종이책을 소장하기도 하는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고 지금은 예스24등 온라인 서점에서 ebook으로 판매중인

한민트 작가님의 <마이 디어 아스터> 강추해요ㅠㅠ

이 작가님 전작 중에 <비정규직 황후>라는 작품도 있는데, 그것도 정말 재밌구요

전 이 <마이 디어 아스터>를 처음 읽고 푹 빠져버려서 바로 이북까지 소장했어요

읽다보면 몽글몽글한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는 주인공의 아픔에 속상하기도 하고

작가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필체가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읽는 사람마저 행복해지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소설이랍니다











최은영 작가의 단편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중 [지나가는 밤]이라는 단편소설이에요

최은영 작가는 <쇼코의 미소>라는 소설집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여성의 삶을 그려낸 이야기가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꼈어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일견 평범한 것 같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여성의 목소리로 들릴 때, 얼마나 큰 공감대가 생길 수 있는지 알게 됐구요

[지나가는 밤]은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고, 다른 단편에서도 자매, 친구 등 여성들의 다양한 관계가 등장해요

그 사이에서 느껴지는 감정들과 마음들이 가슴 깊이 다가오는 소설입니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1997년 출간된 논픽션이에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로 유명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작품인데요,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피해자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집이에요

보통 인터뷰집에서 Q&A 방식으로 작가와 인터뷰이의 대담을 담는다면,

이 작품에서는 오로지 인터뷰이들의 이야기만 담겨 있어요.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더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읽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두렵기도 하고 화가 나서 페이지를 잘 넘길 수가 없었어요

길거리에서 읽으면서 울기도 했구요

아직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읽어보지 못했는데,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박이은실 작가의 <월경의 정치학>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에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한 달에 일주일씩 생리를 하지만,

막상 생리나 생리대에 대해 말하는 건 터부시되어 있죠

생리대 광고에서도 '그 날'에도 '깨끗한', '순면' 감촉, '상쾌한' 등의 수식어로

진짜 생리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고 있지 않아요

많은 여성들이 생리와 생리통으로 인해 고통받고 불편해하지만,

왜 우리는 월경이라는 단어를 '생리현상'의 줄임말인 '생리'로,

그 '생리대'도 '여성용품', '위생용품'의 단어로 말해야만 했을까요?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여성도 남성도 모두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아요!

yes24 북클럽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북클럽 이용권 받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3월 3주차에 yes 24 ebook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내용들입니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yes24와 북클럽, 크레마 그랑데와 ebook에 대해 더 많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민트파르페였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