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라떼 작가님의 제물혼을 나름 재미있게 읽고 난후 어뚱하지만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개인적인 생각도 첨부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릴시절에 읽었던 인어공주가 왜 자꾸 떠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주가 인어후손이라서 그런가봐요 ㅋ 시대극은 동양풍 소설이고 여주나 여주 엄마가 사람들 처럼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있지 않았어 가문에서 버려져 제물로 바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