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영 작가님의 낙하를 조금 쓸쓸 하게 멍멍하게 읽고 난후 약간의 스포일러와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이 책의 남주와 여주 그리고 남주의 아버지는 모두 한사람의 위해 존재한다고 보면 됩니다 어머니를 너무 사랑해 그어떤 말이라도 다 들어주고 심지어 자신이 낳은 아들까지도 외면 할때도 모르척해버리고 여주또한 자신의 대리만족을 위해 후원하고 안되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