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루 작가님의 천한 계집, 들병이 구매하고 읽고 난후 간략하게 남아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쓰다보니 약간의 스포일러가 아주 조금 포함이 되었지만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여주는 매병에 걸리 어미와 함께 거리를 떠돌면서 술 궤짝을 메고 낯선 사람들에게 술을 파는 일을하는데 그것이 들병이라고하네요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상당히 천한 일이고 인간 대접또한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여주는 아픈 엄마를 꿋꿋이 지키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