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두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버거울 때가 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노래를 부르며 어깨를 펴보려고 해도
그게 참 쉽지가 않다.
그럴 때 우린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니
이 세상에 똑같은건
하나도 없어요.
저마다 달라서
모든 삶이 아름다워요.
기적처럼 빛이 나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 줄 때,
내 안에 짜릿한 기쁨이 차올라요.
내 안에 불꽃이 튀어요!
-본문 중에서-
.
나.
'나'는 도대체 뭐길래
나를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걸까?
'나'로 인해 한없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나'로 인해 한없이 힘들 때도 있다.
남들과 다른 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그렇기에 너무나 소중한 나.
어떤 모습이여도 나는 나다.
이 간단한 사실 앞에 당당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남들 앞에서 자꾸만 주눅이 들고,
나를 감추고 남들과 비교하며
'난 왜이럴까...'를 외치며 고민하며 보낸 날들.
고민하며 보낸 그 시간들 덕분에 이젠 안다.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말이다.
남들과 다른 나의 모습에 '왜이래~'가 아니라 달라서 특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억지로 만들어진 내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저마다가 갖고 있는 '나다움' 덕분에 세상은 다채롭게 빛나는 것이다.
그 빛이 모여 세상은 더 아름답게 빛난다.
-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모두 달라서 우린 특별해요.
있는 그대로 저마다 아름다워요.
-뒷표지에서-
"나는 나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이야."라고 나를 다독이며 하루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