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를 읽어보다가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겨 시작된 독서였다.스스로와 싸우지 마라,희생자인 척 하지마라,독이 있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의미있는 사람들과 연락하라,마음을 표현하라,시도하라,멘토를 만나라,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져라까지.어려운 문장들도 아니었고 생소한 개념들도 아니었는데 나를 무척 당겼다.이런 모든 목차들에 끌렸지만 그 각각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 만한 그런 이유란 건 사적으로 꼭 있진 않다.스스로와 싸우지 마라라면내가 나랑 싸우고 있어서 공감됐던건 아니라저자가 제시한 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