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다카시의 책을 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국내에서 그렇게 출판해 줄지 미지수다.그만큼 그의 책은 독자를 끄는 그만의 지성을 담고있다.의사의 의료지식을 그냥 지성으로 표현하니 틀린 말인듯도.그러나, 그가 책에 담아내는 내용들은단순 정신의학 분야에 대한 의료지식을 넘어어떤 때는 인문적 소양까지 담은 책을 낼 때도 있고,이번처럼 이렇게 일반인도 알면 분명 좋을만한 중요사항들을 A부터 Z까지 쭉 이해시키고 그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을 내기에 한명의 일본 정신과 의사이면서 정신분야에 대한 대단한 필력을 지닌 전문작가라 생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