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잘 치르고 싶었다.하지만, 여러가지 다사다난한 일들로2020년공인중개사시험을 또 준비하게 됐다.애초에 너무 큰 뜻이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도전의 의미가 좋았기도 했는데,하다보니 생각보다 이 공부자체의 재미가 남달랐다.그러나, 시험적인 감각이나 머리를 한동안 안써왔다는 걸스스로 인정해야 하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큰 배움이 하나 있었다.그건, 이 시험은 결코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는 거.아마, 응시만 해놓고 태반이 참석조차 하지 않는다는 이 시험에나도 토요일 아침에 가기 힘들다는 생각과어차피 이번엔 어렵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