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이 좋은데, 중간중간 오역이 있어 아쉬웠다.일어를 한국어로 바꾸면서, 겹쳐 사용된 단어가 있거나그로 인한 문맥이 매끄럽지 않아서도 있었고,쉼표 등의 사용도 적어 통문장의 이해가 난해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쉬운 문장임에도, 단지 몇몇 단어의 겹침 때문에 전체 문장이 뫼비우스 띄처럼 결론이 나지 않는 부분들에서는 반복해 읽으면서도 그자체가 신기했다.그런 부분들은 아쉬운대로 내용의 연결성으로 이해하면서독자 각자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할 수 밖에 없을거 같다.이런 아쉬움은 뒤로 하고, 전체적인 책내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