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아이가 푹 빠진 김영진 작가님의 그림책.병관이 지원이, 그린이. 미르와는 다른 이번엔 동물들이 주인공 이네요 ~ 아이와 읽으며 어린이집 처음 갔던 날을 함께 이야기 했어요. 6살 제 아이는 병관이를 너무 좋아하고 오골선생님 한테도 푹 빠졌답니다. 또 보자 또 보자 한번만 더 보자를 몇번을 외치나 몰라요~~ 중독성 있는 오골 선생님 말투에 제아이는 '보자보자' 대목이 나올 때면 미리 부터 웃어요^^2탄우 언제 나올까요? 2탄이 보고 싶어 새책 출간 소식을 기다리며 예스24를 들락날락 거립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