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 자신이 잘 커야 한다.참 예쁜 책을 만났다. 책 디자인이 완전 취향 저격이다. 내가 좋아하는 손글씨체,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파스텔 톤의 내지. 두껍고 고급스러운 종이 질감~~디자인을 누가 했나 보게 될 정도로~~ㅋㅋ 내용은 더 예쁜 책이다.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책이다. 육아서지만, 아이를 어떻게 키우라고 알려주는 육아서가 아니다. 바로 엄마인 독자에게 행복하게 육아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준다.나는 세 아이의 엄마다. 중3, 초4 아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