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저자 조성희는 ‘조성희 마인드 스쿨’의 조성희 대표는 국내에서 유명한 마인드 파워 전문가이다. 그녀는 마인드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인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미국에서 직접 트레이닝을 받고 돌아왔으며,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 국제 교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 마인드를 공부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마인드 스쿨을 진정성과 정통성 있는 최상의 마인드 교육을 전하는 스쿨로 자리매김시켜 가고 있다. 삶을
힘겨워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거쳐 인생 반전을 실현시키며 마인드 파워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녀 역시 스스로를 ‘어둠의 딸’이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어려운 상황들을 겪었지만, 마인드 파워를
공부하며 자신의 인생을 180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마인드 파워로 해외연수 한 번 없이 영어를 완전히 먹어버린 국내파로서 대기업 임원들에게 100%
영어로 여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인드 파워로 다채로운 몸짱 프로젝트를 네 번이나 성공했다. 또 훈련 시작 한 달 반 만에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여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22분의 기록으로 완주해 주위 사람들에게 마인드 파워를 몸소 입증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조성희 마인드 스쿨은 ‘마인드 파워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명을 갖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책이 출간되었다. 마인드 파워 프로그램뿐 아니라 조성희 마인드 영어를 개발하고 특허를 냈다. 마인드 영어를 공부한 수많은 사람들이 영어실력뿐 아니라 마인드까지 바뀌어 인생 전체가 변화되는 놀라운 사례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서로는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가 있다.
느낀점
어썸~(AWESOME~!!) 어메이징~(AMAZING~!!)
이 책을 보는 내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두 단어이다.
저자가 이 책을 세상에 내고 우량아를 낳은 기분이라고 표현하신 글을 봤는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저자의 열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어 가슴을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뜨거운 책이다.
이 책은 영어책이기 전에 자기 계발서의 지존인 것 같다.
영어를 먹어버리기 위해 선택한 이 책이 어쩌면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될 한권의 책이 될 것 같다.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자!" 의지를 불태우고, 결심했건만
작심삼일이 되어 버려 다시 영어는 기억 저편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일상이 되어버리길 수차례 반복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나도 잘 안 들리는 ) 영어 CD를 하루 종일 틀어놓으며,
아이와 함께 영어 동화책으로 영어공부를 해야지 다짐도 수차례...
영어를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살기는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았다.
그래도 영어를 잘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램으로 무슨 획기적인 영어공부법 관련 책이 나오면 혹시나 해서 읽어보지만
실천은 안되고 역시나 고무줄처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의지박약인 것 같은 나 자신을 탓하곤 했었다.
이 책에서는 "당신 탓이 아니다!"라며 토닥토닥 위로해 준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는 해외여행시 가이드없이 나홀로 마음껏 자유여행을 다녀보고 싶다는 것이다.
외국인과의 자유로운 소통!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고, 잘 듣고 이해할 수 있기!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 했던 영어공부.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영어와 사랑에 빠질 것만 같다.
책표지에 영어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문구에 힘을 얻는다.
어떤 책을 읽던지 관건은 실천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오늘부터~마인드 세팅!에 들어간다.
이 책의 구성 & 디자인
이 책은 마파영 1주차부터 12주차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별로 마인드 세팅, Q&A, 어메이징 PT, 생생 체험기로 구성되어 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 책 표지부터 속지까지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들과
강조할 때마다 커지는 글씨때문에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책이다.
이 책이 수많은 영어책과 다른 점은 바로 [마인드 세팅]부분때문이다.
[마인드 세팅]
그녀는 보이지 않는 마인드를 공부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라는 '조성희 마인드 영어'과정을 개발해서 오픈했다.
실제로 '조성희 마인드 영어'과정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3시간씩 5개월간 수업을 진행한다는데,
독특하게 한 시간은 마인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7기수 이상 배출하면서 80퍼센트 이상의 성공률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마인드를 바꾸는 비법을 책에 다 담아 세상에 오픈한 거다.
마파영은 12주 동안 한가지 액션을 매일 반복하면 완전한 습관이 된다.
책의 순서대로 마인드 세팅의 시간을 갖고 액션 플린 시트를 쓰고 여기에 담긴 좋은 영어 글과 mp3 파일을 연습하고
마인드 꿀팁들을 읽기 시작한다면, 서서히 나 자신의 잠재의식 속 영어 파일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Q & A]

[어메이징 PT]
조성희 마이드 스쿨 네이버 까페에서 저자가 직접 낭독한 어메이징 PT mp3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생생 체험기]
마파영을 실천하면서 변화된 수강생들의 생생 체험기이다.
영어 울렁증, 거부증을 극복하고 영어실력이 업되면서 자신의 삶이 변했음을 고백하는데,
'나도 되겠구나~나도 할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이 보인다.

책속 밑줄
P.28
자기암시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자기 암시란 우리가 오감을 통해 스스로 자기 마음에 주는 암시나 자극을 말한다.
자신의 생각이나 소원을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에 반복해서 주입함으로써 인생에 엄청난 결과들을 낳게 하는 멋진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한 모든 사람은 이 자기암시의 놀라운 힘을 믿고 언제나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믿고 실천한 대로 자신이 원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자기 암시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감정과 확신이 차지 않은 형식적인 말만으로는 잠재의식을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시제로 표현하고 그것을 읽을 때 마치 지금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야 한다.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결심과 함께 마음속에 의식적으로 고정된 명확한 말은 결국 그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스며들게 된다.
그때부터 우리의 행동은 자동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독자 여러분의 소망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될 때까지 아침저녁으로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벽, 천장, 침대 옆, 침대 앞 등 내가 자주 가는 장소에 소망을 붙여두고 마음을 자극한다.
P.66
영어를 먹어 버리는 마법의 6원칙
P.128
의식이 선장이면 잠재의식은 선원이다.
선장이 '난 부자다'라고 넣어주면 '예썰! 난 부자다!'라고 받아들이고 '난 뭘 해도 못한다!'라고 넣어주면 '예썰! 난 뭘 해도 못한다!'라고 선원인 잠재의식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생각이든 선택할 수 있다.
P.187
잠재의식은 만능 기계와 같아서 무엇이나 시키면 할 수 있다. 그 만능 기계를 운전하는 사람은 나의 의식이다.
그래서 내가 잠재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나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
내 안에 무한한 만능 기계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지 않은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그 사용법을 알고 작동시킨다면 가동되기 시작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메이징 하다!
"나는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나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어"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그와는 반대로 "나는 영어를 정말 잘 할 거야"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받아들여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진다.
당신이 "나는 뭘 해도 이 모양이야"라 든 가 "잘 안 될 거야"등의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잠재의식은 바로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언제나 적극적인 말을 잠재의식 속에 심어라. 잠재의식은 당신의 말을 한 번 받아들인 후에 그것을 꼭 이루고 만다.
적극적인 말을 반복하는 동안 당신 자신은 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내부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P.208
'앞으로 나'의 모습을 지속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양을 늘리면 '영어를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약해지는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의식이 집중하는 양을 의도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내가 영어를 잘하는 '앞으로 나'의 모습과 '지나간 나'의 모습이 차지하는 비율을 비교하여 '앞으로 나'의 모습을 더 많이 만들어서 생각을 집중하면 바로 다시 행동하고 싶은 감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