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으나, 그렇게 안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세상적인 것들로 그 욕구를 충족시키려고만 한다. 좌절감, 실패, 두려움, 우울감 등 전세계인들을 사회 분열로 만들어버린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 다시 회복하기까지 쉽지않았고 아직 우린 회복되지않았다. 특히나 신앙과도 멀어지면서 당장 '내'모습만 보아도 옛날과 다르지 않은가! 정신적,정서적,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실천방법, 기도문까지 차분히 알려준다. 내가 가짜 에덴에서 가짜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금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