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류가 살아온 다양한 삶의 방식과 정신세계를 두루 알아볼 수 있는 '세계종교'로의 여행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생명의 기원과 삶의 의미, 신의 존재, 죽음과 사후세계, 선과 악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의 종교, 마야와 잉카 문명, 유대교, 가톨릭 정교,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등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종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리게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 책을 '그리스 로마 신화'책과 같이 읽어서 인지 비슷한 내용이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그로인해 앎의 재미가 더 솔솔해졌다. 아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