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사 공부하면서 만나게된 Live한국사.
백제에 대한 이야기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
황산벌에 쓰러진 계백장군이야기를 보면서 맞서싸웠던 화랑 관창도 생각나고.
계백장군이 황산벌에 가기전 가족들이 노비로 살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족들을 죽인 모습에서는 좀 잔인하기도 하고
그만큼 죽을각오를 했다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무령왕이야기에서는 무령왕릉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 재밌었어요.
무령왕릉에 있던 유물들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백제의 전성기였다고 하는진흥왕이야기.
진흥왕은 그 많은 일들은 어떻게 다 해낸걸까요?
그런점만봐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술마시고 노는걸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멸망하지 않았을텐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