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아이에게 중요한 습관교육.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그런 습관 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방법을 잘 알지 못하기에 더 어렵기만 한 하나의 교육.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말처럼 어릴때 올바르게 교육이 되어져야 하고, 습관이 잡혀야만 나중에 어른이 되고 나서는 수월하게 모드 일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습관 교육은 중요하다. 어린 시절에야 엄마의 잔소리로 하나씩 고쳐나가기도 하겠지만 그것이 중고등학교를 가는 아이에게까지 이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책의 표지에서 보듯 아이의 독서습관도 마찬가지다.
엄마는 책도 보지 않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아이에게 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거나, 책을 읽으라는 잔소리를 한다면 엄마의 이야기는 "소 귀에 경읽기" 나 다름 없는 이야기로만 들릴것이다. 아이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 보면 아이도 엄마처럼 혹은 아빠처럼 책을 읽으려고 할 것이다.
아이의 습관을 바로 잡아주기 이전에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습관에는 문제가 없는지 돌이켜볼 일 입니다. 아이를 갈치는 입장에 있는 저희 같은 사람은 물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좋은 습관을 갖고자 노력할 때 그 결과로서 아이는 성장해 나갑니다. p.32
공부를 하는 것이든,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든, 독서교육이든 아이 앞에 있는 부모의 솔선수범이야 말로 아이를 더 성장해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올바른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올바르게 자라게 하고 아이를 좋은 습관이 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습관교육이야 말로 가장 기초적인 교육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