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 4세대 주자로서 2009년엔 미국과 G2권의 주체로서 세계를 향해 막강한 경제력과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胡錦濤)에 대해 아는 바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언론매체에 드러난 모습은 신사적이며 경직되지 않은 개방적인 인물로 비춰져 개인적으로 역대 현대중국을 이끈 지도자와 비교할 때 신선감을 물씬 풍기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또한 2년전 쓰촨성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재해,인명피해가 났을때 직접 현장을 돌아보면서 피해 입은 주민들과 담소하는 모습을 보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