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런 책을 왜 보나 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이제껏 살아오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 행동하는법 등이 사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단순한 인간관계가 아닌 삶의 희망이나 원천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책을 읽고 무조건 외워서 인형처럼 따라한다면
진정한 친구는 영원히 존재하지도 않을 지 모르지요.
하지만 자신의 소홀한 행동 하나 때문에 영원한 친구를 놓친다면,
그런 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