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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이 삭막한 마눌님이 며칠전에 동료에게 받은 문자라며
보여 주었습니다. 
마눌님이 모처럼 많이 웃은 모양입니다. 
저도 웃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의 순수성을 믿지만 
왠지 불안하군요....ㅠㅠㅠ 



 
- 집에서 한끼도 안드시는 남편  : 영식씨

 

- 한끼먹는 남편 : 일식씨

 

- 두끼 먹는 남편 : 두식군

 

- 세끼먹는 남편 : 삼시쉐끼

 

- 세끼먹고 간식까지 먹는 남편 : 간나쉐끼

 

- 세끼먹고 간식두 먹고 야식까지 먹는 남편 : 종간나쉐끼

 

- 시도때도 없이 먹는 남편 : 개십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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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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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마살지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간나와 종간나의 사이군요 ㅠ_ㅠ

    2011.11.16 10:39 댓글쓰기
    • 기쁨주기

      조심하십시오^^

      2011.11.16 22:29
  • 파워블로그 청은

    헉 ~~~~~! 순수성을 믿지만 불안해 하실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뭘 먹어도 쉐끼라 ...

    2011.11.16 11:31 댓글쓰기
    • 기쁨주기

      저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

      2011.11.16 22:30
  • 파워블로그 샨티샨티

    마지막 말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말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1.11.16 11:33 댓글쓰기
    • 기쁨주기

      나는 꿈수다를 하도 들으니까 친근감이 있는 단어가 되었어요^^

      2011.11.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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