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으냐에 대한 질문에 아는 선생님이 이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우선 편집에 보기 편하게 줄간격도 좋고 글씨고 크고 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은 더 읽기 편하였다. 세계사에 문외한 나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세계사를 통해서 성경의 시대적 배경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였다.
성경을 통독하는 것 만큼이나 그 책이 어떤 배경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 구약을 통독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분의 강의도 좀 더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