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반론할 수 없는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는 사회모습과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책이다.
우선 일기 쉬운 표현으로 써주신 오찬호 교수님께 감사하고
나역시 차별을 찬성하고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날카롭게 알게 해준 것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한다.
우선 막연하게 알고 있어던 사회모습 그리고 내 모습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지금은 너무 막막하지만 문제를 안다는 것은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실마리가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감사한다.
정말 모두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리고 바른 관점으로 다음세대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말과 행동이 다른 20대가 아닌 30~40대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받을 수있는 책이다.
정말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