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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

[도서]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

김남희 글,사진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김남희님은 자칭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럽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혼자 국토를 종단했다는것 자체가 내 기준으론 이미 겁을 상실한 것이다.
어디가 겁이 많다는건가?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애기하고

여관이든 혼자사는 할머니 집이든, 마을회관이든 어디서든 잠들며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다것 자체가 이미 까다롭지 않다는 거다.

 

부럽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감히 생각도 못한 일을! 실행했다는 사실이 부럽다.

 

부럽다.

 

그리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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