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노동자를 지식노동자라고 부른다.
지식이라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때문에 일의 능률 10% 올리기나 프로가 된다는 무형의 가치는 꿈이자 목표이다.
이 책은 몇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프로가 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지식노동자인 나에겐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기에 단숨에 읽어버리고 말았다.
데이비드 알렌이 제시하는 원칙은
복잡함을 단순화시키고 효율적으로 구조화하여
실행한 후 검토하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다.
[일 잘하는 그들에겐 비밀이 있다]에는
업무이 구조화를 강조하며 업무효율화도구 5총사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존 마에다가 지은 [심플함의 법칙]에서도 업무의 단순화와 구조화를 얘기하고 있다.
생산적인 삶의 법칙이 어느 책에서나 똑같다는 건
그만큼 알렌이 제시하는 원칙이 곧 해답이라는 말 아닐까?
작은일도 꾸준히 하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들고
힘차게 다시한번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