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으니 내용을 읽을땐 조심!
성과의 모습을 시각화 하라고 합니다. 자기계발서들에서 말하는 원하는 것을 시각화하기랑 같은 맥락인듯. 많은 납품을 하여 실적이 좋아지고, 연봉이 올라가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살수 있겠죠.
상사가 말하는 사실을 자신의 생각으로 필터링하여 듣지 말라고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이말하고 있는데, 나는 저말로 듣고 있으면 안되겠지요.
순서를 거꾸로 하여 계획하라고 합니다. 성과의 모습을 확실하게 알고나서, 맞게 계획하라는 말인데, 꼭 성과만이 아닌 다른 것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울 점이 있는 실패라도 즐기지는 말라합니다. 실패에서 아무리 배울 게 많아도 즐기면 안되겠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는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배부른 소리라는...
역량을 갖추고 권한을 요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씀!
장애요소를 숨기거나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라 합니다. 보통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하고 넘어가면 꼭 터지게 되어있더군요. 상담은 그러라고 있는거죠.
실수 리스트를 작성하여 뭐든 할 때마다 챙겨보라합니다. 하기는 힘들텐데, 마지막에 무언가 체크할 수 있는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 든든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위해 일하면 뭐든 함부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얻게 된 가장 중요한 문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년에 두번 전지훈련을 떠나라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일에 쫒기듯 살아서 그런지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문제구나.
일을 처음 배울 때는 많은 양을 동시에 해보라고 합니다. 동시에는 모르겠는데, 많은 양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칭을 요청하되, 대안을 가지고 요청하라고 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일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하고, 그 사람이 한일을 혼자서 해보라고 합니다. 그냥 볼 때는 잘 모르는데 막상 해보면 어려운게 보인다는데, 저도 경험해봐서 완전 공감합니다.
자신을 뻥튀기 하지 말라 합니다. 다 안다고 뻥튀기 하는 것이 왜 무서운고 하니 "다 안다고 하는 순간부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건 경험해봐서 알고, 주위에 그러는 사람도 보아와서 정말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다 안다고 한 뒤에 사실 잘 모르니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라는 걸 덧붙이고 싶습니다.
성과달성에 대한 여부는 열정에 달렸다고 합니다. 확실히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랑, 마지못해 하는 일이랑은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