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30분경, 운동후
배가 고파 두부 한모를 먹었더니 후회스럽다.
아침으로 김밥 한줄을 먹고
점심은 돈까스와 밥 중에서
밥만 살짝- 먹어줬다.
돈까스가 맛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튀김을 보는순간!
Stop!!이 외쳐져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는...
캬라멜마끼아또!!
항상 이게 문제다!
커피가 땡겨 금단현상까지 생긴다~
일단 편의점으로 달려가 마셔주고
저녁은 밥과 국+반찬 조금에 생 양배추를 잔뜩 먹어줬다.
에구구
이제 2틀째인데...
맛있는걸 먹는것도 행복인데
행복이 하나 사라져버렸다.